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문단 편집) == 운행 시간, 배차 == [[http://its.ulsan.kr/trafficInfo/busTimetable.do|시간표 참조]] 다른 대도시에 비해 첫차는 늦고, 막차는 빠르다.[* 이는 부산을 뺀 모든 지방광역시들이 다 그렇다. 다만 울산은 그중에서도 더 빨리 끊기는편.] 차고지 기준 첫차가 5시대에서 출발, 막차가 차고지에서 빠르면 9시, 늦으면 10시, 벽지노선은 그보다 더 일찍 출발한다. 대체로 10시 반 넘어가면 버스들 영업이 끝난다. 서울주 방향으로는 11시 넘어서 막차가 있어 언양에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 시각이다. 그나마 리무진 버스나 좌석급행버스가 회차지 기준 11시대에 출발해서 심야 수송을 분담하는 편이며, 2013년 12월 1일부터 주요 노선인 '''106번, 127번, 307번, 401번'''의 막차가 23시 10분에서 25분까지 연장하여 운행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였다. 다른 노선에도 막차 시간대의 승객이 늘어나면 막차를 연장할 계획이라고는 하나, 이후 확충에 대한 발표가 없는 거로 봐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았던 모양. 리무진 급행노선 한정으로 [[설날]]과 [[추석]] 연휴에 한해 [[울산역]]발 0시대 운행이 1~2회 가량 추가된다. 주요 간선버스의 심야 연장은 2012년 [[현대자동차]] 주간2교대 시행으로 인한 심야버스 시행 요구에서 비롯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047340|링크]] 시에서 사측이 요구한 운행은 비용 문제로 거부했지만, 이후 소수 노선에 대해서만 막차를 일부 연장하게 된 것. 다만 주간2교대 시행에 따른 완벽한 해결이 될 수는 없었기에, 현대자동차측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는 식으로 해서 어느정도 해결했다. 승차권으로만 탑승 가능하며 1장당 1100원. 밤 12시 즈음 현대자동차 부근 정류장마다 세자리 숫자를 LED로 띄워놓고 정류장에 줄지어서 대기하고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차 간격의 경우, 104번, 106번, 127번, 216번, 401번과 같은 간선급 버스는 짧은 배차 간격에 정시성도 준수한 편이나 땅덩어리가 커서 시내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울주군 등의 농어촌 지역으로 행하는 버스는 그렇지 못한 편.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인 것들도 종종 있다. 단 해당 노선들은 과거 [[농어촌버스]]로 운행하던 노선이 뿌리인 경우가 많다.[* 주로 [[대우여객]]이 담당했던 노선이다. 실제로 대우여객은 도농통합전에는 울산군 [[농어촌버스]] 회사였다.] 도농통합시가 되고 광역시가 되었다지만 여전히 농어촌의 형태이다보니 자연스레 농어촌버스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노선 패턴은 호계-성남-무거, 호계-삼산-무거, 호계-염포-동구, 동구-성남-무거, 동구-삼산-무거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 따라서 [[삼산로(울산)|삼산로]]나 [[학성로(울산)|학성로]]와 같은 도심구간만 놓고 보면 비슷한 기종점의 버스 자체는 자주 오는 편이지만 경유지가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기종점이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하는 가지치기 노선이 많아 체감 배차간격은 꽤 긴 편. 거기다 울산시는 재정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욱 [[안될꺼야 아마]]. 사실 배차간격은 어느정도 정상인데 [[러시 아워|도로 사정]] 덕분에 들쭉날쭉하며, 신호등 신호나 경로상에 시장 등이 열리거나 한다면[* 특히 신천 → 농소차고지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과거엔 거의 모든 버스들이 여기로 갔으나, 일부 버스들은 노선이 바뀌어 시장 2리까지 간 후 산업로를 타고 바로 울산공항 쪽으로 가기도 한다.)은 호계장날일 경우 타지 않는 게 좋다. 특히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그 짧은 도로구간에서 10분 넘게 소요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할 정도.]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울산 버스 106|106번]]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이 편도 운행이 원칙이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서울]]이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부산]]과 같은 순환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순환식 운행으로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차피 기사들의 휴식시간이 없었으니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204511|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대신 왕복 운행으로 퉁치겠다는 것. 단 첫차/막차 시간대에는 현행 편도 운행을 유지. 울산의 경우 2021년 3월 말 기준 900대의 차량으로 174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부산은 약 2500여대의 차량으로 13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시내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수에 비해 노선이 너무 많아 도심권의 일부 수익성 노선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의 편차가 매우 크다. 2017년 하반기 배차 기준은 [[울산 버스 412|412번]]은 배차가 짧으면 10분,(06:15, 06:25) 길면 45분{19:25, 20:10(단, 주말 한정 사이에 19:50 추가)} 이런 식으로 간격이 들쭉날쭉하다. 울산시 대표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울산 버스 127|127번]], [[울산 버스 401|401번]] 등 몇 노선을 제외하고 완전 배차가 적은 노선이 아니면 다 비슷한 상황. 그렇다고 벌컥 버스대수를 증차할 수 없는 게, 울산은 자가용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다 보니, 흑자인 노선이 1개도 없다.[* 실제로 울산에서 버스분담율은 15%밖에 안 된다.] 지금도 적자가 매년마다 쌓이고 적자폭은 더 늘고있는데, 증차를 해봐야 이용객은 크게 안 늘고 엄청난 적자만 쌓일 게 뻔하다. 그 덕에 정작 울산시에서는 [[차량총량제]] 같은 버스 증가 억제책을 쓰지 않음에도 버스 대수가 크게 늘지도 않으면서 노선을 신설할 때도 마치 총량제가 적용되는 도시마냥 다른 노선에서 차를 빼온다. 물론 그렇다고 순증차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지만. 2017년 8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간격으로 4주 동안 수십 개의 노선이 순환체계로 바뀐다.(사실상 울산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 포털사이트에서 운행정보가 조회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울산버스어플을 이용할 것. 자세한 것은 울산버스 공지사항 참조.[* 이 행위로 인해 노선 조회하기 상당히 불편해졌다. 모든 노선이 세 개의 노선으로 조회되는 망할... 일반적으로 대부분 첫막차 시간을 제외하곤 (XX순환)을 보면 되지만, 분명히 운행하는 버스가 있는 시간(첫, 막차시간 근접)인데 혹시 조회가 안 된다면 (XX출발)으로 적힌 노선으로 조회해보자. 8월 26일 순환체계로 바뀌기로 했던 노선들은 현재까지도 현행을 유지 중이다.(단 527번, 537번 제외) 허나 요근래 들어 순환노선으로 바뀌는 노선이 많다. 다만 126번, 411번, 421번 같이 다시 기종점노선으로 돌아온 노선들도 많다.] 결국, 끊이지 않는 불편 민원으로 인해 104번, 106번 등을 비롯한 여러 노선의 운행 시간이 기존의 기종점별 출발로 환원되어 [[http://ulsanbus.or.kr/bd_gong.htm?M=v&P=1&B=1&K1=20171221&K2=0001&O=&S=|12월 23일부터]] 운행하고 있으나, 일부 노선은 승무원 휴식시간 부족 문제로 다시 기점출발 시간표를 도입하고 있다. 즉 현재는 노선별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